북부지방으로

1937년 초 상해의 긴급 동역자 집회와, 그해 여름과 가을 수원·산서·섬서를 돈 여정.

1937년 초, 상해

1936년 끝 무렵부터 이듬해 1월 1일에 걸쳐 상해에서 긴급 동역자 집회가 열렸습니다.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왕 피스 자매와 장 위쯔가 함께했습니다. 이때의 메시지들이 뒤에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교회 생활』로 나왔습니다.

집회 중에 워치만 니가 앓아눕는 바람에 위트니스 리가 사도행전 13장으로 말하게 되었습니다. 워치만 니는 그에게 상해 외곽 진여에 짓고 있던 훈련소를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해 8월 일본의 침공으로 완공을 보지 못한 채 건물이 상했습니다.

북쪽으로

인도하는 이들은 위트니스 리에게 북부 여러 성을 다니며 전파하는 일을 맡겼습니다. 1937년 여름과 가을에 걸쳐 왕 피스 자매를 비롯한 이들과 함께 수원과 산서와 섬서를 돌았습니다.

일본이 중국을 침공하던 때였고, 동역자들은 내륙으로 옮겨 가고 있었습니다.

끊긴 길

서북쪽 마지막 기착지인 서안에서 한구로 오라는 워치만 니의 전보를 받았습니다. 중부 중국에서 열리는 동역자 집회였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치푸의 장로들에게서 전보가 왔습니다. 침공으로 인해 가족을 돌보러 돌아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북중국에 머물게 되었고, 전쟁이 이어지는 동안 내륙의 동역자들과 다시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이 쪽은 www.witness-lee-watchman-nee.org — Witness Lee Sent to Northern China in 1937 의 내용을 한국어로 정리한 것입니다. © Living Stream Ministry.